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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시, ‘청년 마음건강지원사업’ 이용자 모집
만 19~34세 청년 대상…본인부담금 10%
원주시

[헤럴드경제(원주)=박준환 기자]원주시는 7월 1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 ‘청년 마음건강지원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청년 마음건강지원사업’은 만 19~34세 청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심리 정서 지원을 통해 심리적 문제를 예방하고, 나아가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전문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비스는 A형(서비스가격 1회당 6만원 중 본인부담금 6000원)과 B형(1회당 7만원 중 본인부담금 7000원) 두 종류이며, 3개월 동안 총 10회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만 19~34세 청년이라면 소득과 상관없이 모두 신청할 수 있으며, 연령 기준과 우선순위 기준에 따라 대상자가 선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서비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문의 생활보장과 자립지원팀(033-737-2672).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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