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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걸그룹, 예능대세 겸직하는 이미주, 주류 광고 모델도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끼 넘치는 걸그룹 ‘러블리즈’ 핵심 멤버와 대세 예능인의 역할을 겸직하고 있는 이미주가 미녀의 전유물 처럼 여겨지는 주류광고 모델까지 꿰찼다.

주류모델이 된 이미주

최근 공개된 라벨5 디지털 광고 캠페인은 이미주의 발랄하고 경쾌한 모습 위에 얹혀졌다.

이미주는 설렘, 그리움, 애틋함 등 누군가를 만나 점차 사랑에 빠지는 여인의 다양한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내 광고의 몰입도를 높였다.

촬영 현장에서 이미주는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밝은 웃음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고, 변화무쌍한 표정 연기로 CF 블루칩의 면모도 유감없이 발휘한 것으로 전해진다.

주류회사측은 “솔직하고 유쾌한 이미지로 MZ세대에게 큰 호감을 얻고 있는 이미주가 라벨5 하이볼의 산뜻하고 청량한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광고블루칩으로 부상하고 있는 ‘옥천의 딸’ 미주가 충북 옥천 지역 대표 전통주, 정지용 시인의 시에서 이름을 딴 ‘향수’ 막걸리에도 어울릴까 떠올려 보는 사람들도 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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