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오겔 냉장화장품 '콜드테라피' 2종 [LG생활건강 제공]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LG생활건강과 마켓컬리가 만나 첫 냉장 화장품을 선보인다.

13일 LG생활건강과 마켓컬리는 피지오겔 브랜드의 ‘콜드테라피’ 라인으로 앰플과 크림 등 냉장 화장품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원료부터 배송까지 풀콜드체인(완전 냉장유통)이 적용됐다. 열과 빛에 쉽게 변하는 비타민C의 효능을 신선하게 유지해 최적의 상태로 유통되는 것이 특징이라고 LG생활건강은 소개했다.

이번에 출시된 미백 및 주름 개선 2중 기능성 화장품인 ‘피지오겔 콜드테라피 턴오버 앰플’은 5가지 멀티비타민 성분을 담은 독자 콤플렉스가 12% 함유됐다. 멀티 안티 에이징(노화방지) 화장품인 ‘피지오겔 콜드테라피 토닝 크림’의 경우, 앰플과 같이 사용하면 단독 사용보다 비타민C 흡수가 148% 개선된다는 설명이다.

이날부터 예약판매가 시작되며 15일 오후 8시에는 마켓컬리에서 라이브 판매 방송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