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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시, “다시 찾고 싶은 강릉을 만들겠다”
여름 해변 개장전 숙박업·농어촌민박 특별점검 실시

[헤럴드경제(강릉)=박준환 기자]강릉시는 관광객들이 증가하는 여름 해변 개장 전 숙박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의 질적 향상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특별점검을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성수기 대비 위생 상태 점검, 불법 촬영 카메라 단속, 신고사항에 적합한 운영 확인뿐만 아니라, 화재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소방·전기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강릉시청 공무원,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이 합동점검으로 이루어지며, 점검기간동안 영업하는 업소를 직접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

엄영숙 위생과장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하여 숙박업 및 농어촌민박 안전을 확보해 보다 안전하고 다시 찾고 싶은 강릉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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