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헤럴드pic] 내려앉은 코스피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인상 예고와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경계감에 10일 국내 증시에서 코스피가 2600선 아래로 주저앉았다. ECB가 금리 인상을 예고한 것은 11년 만에 처음으로, 글로벌 긴축 우려감을 키우고 있다. 이날 발표 예정인 미국의 5월 CPI도 투자자들의 위험 회피 경향을 강화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는 전년 동월 대비 8.3%에 달한다. 이날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의 모습. 임세준 기자

jun@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