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인도 동부 콜카타 도심에서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인도에선 빠른 몬순으로 기온이 오르면서 연일 38~45도의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EPA] |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인도 중앙은행은 8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올려 4.90%를 제시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이번 금리 인상은 한달 만에 단행됐다.
인도 중앙은행은 지난달 초 정책 레포 금리를 4.4%로 0.4%포인트 인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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