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불법광고물 부착방지 시트 설치[지금 구청은]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테이프나 풀 등이 붙지 않는 특수 소재로 제작된 ‘불법광고물 부착방지 시트’를 교통시설물에 설치한다. 구는 예산 4100만 원을 투입해 ‘불법광고물 부착방지 시트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에 설치하는 방지시트는 총 400여 개로, 신호등주, 통신주 등 관내 교통시설물에 설치된다. 우선 어린이 통학로 주변을 중점으로 방지 시트를 설치한다. 설치 장소는 초등학교, 유치원 등 어린이 보호구역 30곳으로 구간 총길이는 약 28㎞에 달한다. 통학로에 설치되는 시트는 운전자들이 어린이보호구역임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노란색 시트로 디자인됐다.

최정호 기자

choijh@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