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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죄도시2’, 천만 가까워졌다…개봉 20일째 900만 돌파
‘기생충’ 이후 3년만에 ‘천만영화’ 기록할 듯
서울 시내 한 영화관에 걸린 ‘범죄도시2’ 포스터. [연합]

[헤럴드경제=안대용 기자] 배우 마동석, 손석구, 최귀화 주연의 영화 ‘범죄도시 2’가 관객수 1000만명에 다가섰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까지 누적 관객수 886만8634명을 기록한 ‘범죄도시2’는 지난달 18일 개봉 이후 20일째인 이날 오전 누적 관객 900만명을 넘었다.

‘범죄도시2’는 3일 연휴 첫날이던 4일 토요일에 46만6945명, 5일 일요일에 55만2275명이 관람해 주말 이틀 동안 100만명이 넘는 관객을 모았다.

‘범죄도시2’가 흥행을 이어가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이후 첫 ‘첫만영화’로 기록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국내 개봉작 중 가장 최근에 10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모은 영화는 2019년 개봉한 ‘기생충’이었다.

d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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