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022년 사람중심 기업가정신 대상 수상자들이 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년 사람중심 기업가정신 대상 수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나명석 웰빙푸드 회장, 김성한 DGB생명 대표이사, 최훈 코리아휠 회장, 아이만 타라비시(Ayman Tarabishy) 세계중소기업학회(ICSB)장, 성명기 여의시스템 회장, 김기찬 한인도네시아경영학회장.]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DGB생명은 세계중소기업학회(ICSB)와 꼼파니아학교가 공동주관하고 한·인도네시아 경영학회(KIMA)가 개최한 '2022년 사람 중심 기업가정신 시상식'에서 김성한 대표가 서비스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김성한 대표는 기업가정신을 회사 전체 구성원에게 확산시키고 성과를 극대화한 경영인이라는 평가를 받아 수상했다.

DGB생명은 "김 대표는 직원들에게 역량 개발과 동기부여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직원들 스스로가 신바람 나서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기 위해 힘써왔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사내 구성원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공감함으로써 모든 임직원이 각자의 꿈과 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신바람 나게 노력하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사람중심 기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DGB생명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