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잔망루피, 스파오 화보 모델로 발탁
화보 모델로 티셔츠 제품 착용
직장인 애환 공감 콘텐츠
SPA 브랜드 화보
SPA 브랜드 화보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이랜드에서 운영하는 SPA 브랜드 스파오가 2030세대의 마음을 대변하는 ‘잔망루피’를 화보 모델로 발탁했다.

2일 스파오는 SPA 브랜드 처음으로 잔망루피 화보를 촬영했다고 밝혔다. 잔망루피는 스파오와의 협업 상품을 착용하고 화보 촬영에 임했으며, 이를 통해 특유의 유쾌함을 살린 새로운 협업 결과물이 탄생했다.

화보 콘셉트는 ‘워크-라이프 밸런스(Work-life balance)’로 퇴근 후 몸도 마음도 편안해지는 파자마를 착용한 ‘홈 컷’과 어려운 사회생활도 꿋꿋하게 이겨내는 ‘직장 생활 컷’으로 구성됐다. 직장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컨텐츠에 집중했다는 설명이다.

SPA 브랜드 화보

스파오와 잔망루피의 협업 상품인 여름 컬렉션은 반팔 티셔츠와 파자마로 구성됐다. 특유의 멍한 표정으로 ‘넵’을 외치는 직장인들의 애환을 표현한 반팔 티셔츠를 포함해 총 6종으로 제작됐다. 이랜드 스파오 관계자는 “신선한 시각으로 MZ(밀레니얼+Z) 세대와 소통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파오 강남 이스퀘어점과 신세계강남점, 타임스퀘어점 등 스파오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고객들이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는 ‘잔망루피 구역(ZONE)’이 마련됐다.

dsun@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