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준석 상임선대위원장, 권성동·김기현 공동선대위원장 등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 마련된 ‘국민의힘 제8회 지방선거 개표상황실’에서 출구조사 방송을 시청하며 환호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배두헌 기자] 6.1 지방선거 지상파 방송 3사(KBS·MBC·SBS)의 출구조사 결과 국민의힘이 10곳, 더불어민주당이 4곳에서 우세한 것으로 예측됐다. 경기와 대전, 세종은 양당 간 접전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은 서울과 인천, PK(부산·울산·경남), TK(대구·경북), 충남, 충북, 강원 등 10곳에서 승리가 예측됐고, 민주당은 호남(광주·전남·전북)과 제주 등 4곳에서 승리가 점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