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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금융지주, 회사채 주관사 확정…화려한 인수단

[헤럴드경제=이호 기자] KB금융지주가 회사채 발행을 앞두고 대표주관사와 인수단 등을 확정했다.

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KB금융지주는 2년물과 3년물, 5년물, 10년물로 총 2500억원의 회사채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다음달 7일 수요예측을 통해 15일 발행한다.

대표주관사는 삼성증권과 미래에셋증권, 한화투자증권이다. 인수단은 SK증권과 교보증권, 유안타증권, 키움증권, 하이투자증권, KB증권이 참여하기로 했다.

AAA급인 KB금융지주는 현재 발행을 대기 중인 회사채 중인 유일한 최우수 신용등급으로 투자자들이 자금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KB금융지주는 KB금융은 이날 3350억원 규모의 영구채 수요예측에서 6250억원의 수요가 몰려 5000억원으로 증액 발행한 바 있다. 콜옵션 기준 5년에 4.68%, 10년에 4.97% 모집물량을 채워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number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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