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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대통령, 바이든에 ‘총기참사’ 위로전 발송…부상자 쾌유 기원
대통령실 “희생된 분들 명복 빌어”
취임 후 한국을 첫 방문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20일 경기도 평택시 삼성전자 반도체공장을 방문, 윤석열 대통령과 어깨에 손을 얹고 대화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강문규·정윤희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텍사스주 초등학교 총기참사와 관련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위로전을 발송했다고 대통령실이 27일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이 어제(26일) 바이든 대통령에게 희생된 분들의 명복과 부상자들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하는 위로전을 발송했다”고 말했다.

지난 24일 택사스주에서 중무장한 18세 고등학생이 한 초등학교에 총기를 난사해 어린이 19명 등 21명을 살해한 뒤 사살됐다.

mkkang@heraldcorp.com
yun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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