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카카오페이 ‘멤버십’, 누적 가입자 1000만명 돌파
누적 바코드 인식, 1억건 넘어
소상공인들도 ‘멤버십’ 서비스 이용 가능

[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카카오페이 ‘멤버십’ 서비스의 가입자가 1000만명을 돌파했다. 누적 바코드 인식 건수는 1억건을 넘어섰다.

카카오페이 ‘멤버십’은 카카오페이가 발급한 바코드로 여러 제휴사의 포인트를 간편하게 적립, 사용, 관리까지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오프라인에서의 사용성에 집중해 매장에서 이용할 때 각 제휴사를 일일이 선택할 필요 없이 하나의 바코드만 제시하면 편리하게 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멤버십’ 서비스를 통해 카카오페이는 사용자들에게 통합적인 결제 경험을 제공해왔다. 제휴사가 결제 서비스 가맹점일 경우, 매장 시스템에 따라 결제와 동시에 포인트 또는 스탬프가 자동 적립된다. 카드제시나 회원정보 확인 등의 별도 절차 없이도 적립이 진행된다.

제휴사도 폭넓게 늘어나고 있다. 대형 멤버십들과의 제휴로 사용자들은 편의점・마트・카페・항공・주유・서점・영화관 등 150여 개 제휴 브랜드에서 카카오페이 멤버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멤버십 서비스의 혜택을 누구나 누릴 수 있게 하기 위해 카카오페이는 ’카카오페이 비즈니스’ 앱을 통해 소상공인들도 멤버십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카카오페이는 “앞으로도 사용자의 사용성에 집중해 더욱 많은 제휴사에서 통합 결제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ucky@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