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호 기자] 코스피가 전 영업일 상승세를 이어나가며 8.09포인트(0.31%) 오른 2,647.38로 마감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기관은 1665억원을 매수한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633억원, 289억원을 매도했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3.71포인트(0.42%) 오른 883.59으로 장을 마쳤다.

개인은 1315억원을 사들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36억원, 405억원을 팔았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대중국 관세 완화 발언에 4.0원 내린 1,264.1원으로 거래를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