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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건설, ‘강서자이 에코델타’ 5월 분양…민간참여형 공공분양
지하 2층~지상 22층, 10개동, 전용 70~84㎡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GS건설이 부울경(부산·울산·경남) 메가시티의 중심이 될 에코델타시티에 자이(Xi) 브랜드 아파트 ‘강서자이 에코델타’를 선보인다.

GS건설은 부산시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 공동 20BL에 들어서는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 ‘강서자이 에코델타’를 5월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부산시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 공동 20BL에 들어서는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 ‘강서자이 에코델타’ [GS건설 제공]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2층, 10개동, 전용면적 70~84㎡, 총 856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70㎡ A(118가구) ▷70㎡ B(84가구) ▷84㎡ A(271가구) ▷84㎡ B (188가구) ▷84㎡C(66가구) ▷84㎡D(87가구) ▷84㎡E(20가구) ▷84㎡F(22가구) 등이다.

단지가 인근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에 접해있어 고속도로를 통해 부산 서면, 김해 장유, 창원까지 30분 내 이동할 수 있고, 김해공항, 부산신항만, 부산역 등을 오갈 수 있다.

에코델타시티는 부울경 메가시티의 중심에 위치한다. 동쪽으로 서부산권, 서쪽으로 경남권, 남쪽으로는 명지국제신도시로 연결된다. 낙동강 지류인 평강천이 도심 내부를 가로질러 쾌적한 수변 공간이 창출되는 자연 친화형 신도시이다.

이 단지는 민간참여형 공공 분양 아파트로, 부산도시공사가 토지를 제공하고 GS건설이 설계와 시공, 책임준공, 분양을 맡는다. GS건설은 자이 브랜드의 평면설계가 적용해 단지 가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5년 상반기다.

y2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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