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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스손보, 일상회복에 '3일 출근·2일 재택' 근무 시행
[사진=에드워드 콥 에이스손해보험 사장이 에이스손보 사무실에서 개최된 전 직원 사무실 복귀 기념 환영 행사에서 격려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에이스손해보험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2년간의 재택근무를 마치고 3일 출근에 2일 재택근무를 결합한 '3+2 유연근무제'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근무제는 대면 소통을 통한 협업을 도모하고 재택근무에 익숙해진 직원들의 업무 편의성과 효율성을 고려해 도입됐다.

출근하는 3일 중 월요일과 수요일 이틀은 '협업 데이'로 운영해 모든 임직원이 출근한다.

나머지 하루는 개별적으로 선택해 출근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적용 대상은 재택근무가 가능한 모든 직무의 직원이다.

에드워드 콥 에이스손해보험 사장은 "이번에 유연근무제를 도입한 것은 직원 간 대면 소통을 통한 협력 문화를 공고히 하고 직원 개개인의 유연한 업무 수행을 존중하는 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말했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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