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제공] |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수원문화재단은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정보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책 읽어주기를 시작으로 다양한 도서와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해 사회의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대 상은 지역아동센터 연계 아동 10명으로 오는 10월까지 지혜샘어린이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수원문화재단 책문화부 지혜샘어린이도서관은 국립 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2년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 운영 도서관으로 선정됐다.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정보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책읽어주기, 독후활동, 도서관 견학 및 문화탐방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혜샘어린이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독서진흥사업인 ‘책 읽어주세요’ 캠페인도 동참, 도서관에서 어린이와 함께 책을 읽을 청년 자원봉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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