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방탄소년단, 다음 달 10일 9년 역사 담은 새 앨범 낸다
방탄소년단 [빅히트뮤직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지난 9년의 역사를 담은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5일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다음 달 10일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프루프(Proof)’가 발매된다.

이 음반은 방탄소년단의 역사를 함축한 앤솔러지(Anthology) 앨범으로, 총 3개의 CD로 구성된다. 신곡 3곡을 포함해 방탄소년단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한 멤버들의 생각을 담은 다채로운 곡들로 채워진다.

소속사 측은 “‘프루프’는 올해 데뷔 9주년을 맞이한 방탄소년단이 10년 차 아티스트로 새로운 챕터를 여는 지금, 그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그 의미를 되새기고자 기획하고 완성한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방탄소년단은 새 앨범 발매 소식과 함께 공식 SNS에 데뷔 앨범부터 최근 발표한 곡의 제목이 순차적으로 흐르는 ‘Proof’ 로고 트레일러(Logo Trailer)도 공개했다.

she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