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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U+ “가정의 달에 레고랜드 저렴하게 이용하세요”
LGU+ 모바일 고객에 레고랜드 할인
U+아이들나라 콘텐츠도 대폭 강화
LG유플러스 임직원 가족이 자녀와 함께 레고랜드를 방문해 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스마트벤치’를 이용하는 모습. [LG유플러스 제공]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LG유플러스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 자녀가 있는 가족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LG유플러스 모바일 고객들에게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파크 1일 이용권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LG유플러스 모바일 고객이라면 누구나 주중 20%, 주말 10%의 입장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오는 5일 정식 개장을 앞둔 레고랜드는 7개 테마의 클러스터, 40개 이상의 놀이기구와 어트렉션, 154개 객실의 호텔, 2개의 극장 등을 보유한 아시아 최대 규모 테마파크다.

입장권 할인은 오는 5일부터 LG유플러스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레고랜드 1일 이용권 할인 받기’ 버튼 클릭 후, 레고랜드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본인 포함 최대 4인까지 할인이 적용된다.

LG유플러스는 레고랜드 방문객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입장권 1+1 혜택을 제공하는 ‘키즈 고 프리’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는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고객은 성인용 티켓 1매 구매 시, 아동용 티켓 1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은 LG유플러스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LG유플러스의 유아동 전용 플랫폼인 ‘U+아이들나라’ 이용 고객에게도 레고랜드 방문 혜택이 제공된다. LG유플러스는 오는 15일 까지 U+아이들나라 콘텐츠를 3편 이상 시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 레고랜드 입장권(1인 2매)를 선물한다.

이번 행사는 전사 프로젝트인 ‘와이 낫’(Why Not) 활동의 일환으로, 코로나19 엔데믹이 현실로 다가옴에 따라 고객들에게 그동안 놓쳤던 새롭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의미에서 추진됐다. 이에 LG유플러스는 집 안에서도 가정의 달과 어린이 날을 즐길 수 있도록 각종 유아동 전용 콘텐츠도 확대했다. 학부모와 자녀에게 인기가 많은 콘텐츠를 무료로 전환하고, 인기가 많은 애니메이션 VOD를 독점 제공한다.

U+아이들나라는 이용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늘렸다. 이번 콘텐츠 확대를 통해 다양한 동물과 공룡, 자연 등을 IPTV에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자연 관찰 콘텐츠 130여편을 새롭게 탑재했고, 마법천자문과 한글 교육 등 유료 콘텐츠 280여편을 유료에서 무료로 전환했다.

아울러 미국 콘텐츠 제작사인 NBC유니버설(NBCU)과 손잡고 신작 애니메이션 시리즈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LG유플러스 고객이라면 누구나 추가 비용 부담 없이 신작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VOD로 시청할 수 있다.

이밖에 U+tv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온라인 뮤지컬 생중계도 제공한다. 또 아동용 콘텐츠를 시청한 고객에게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r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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