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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훈 대 송영길' 매치업 성사되나…민주 서울시장 후보 오늘 확정
송영길 전 대표, 김진애 전 의원 '2파전'
28~29일 100% 국민 여론조사로 결정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서울시장 경선 후보가 지난 24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린 대한의사협회 제74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배두헌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6·1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가 29일 오후 확정된다.

민주당 서울시장 경선은 박주민 의원의 중도 하차로, 송영길 전 대표와 김진애 전 의원의 2파전으로 진행 중이다.

앞서 민주당은 27일∼28일 세 차례에 걸쳐 서울시장 후보자 방송 토론회를 진행했고, 28일과 이날 이틀 동안 100% 국민 여론조사를 통해 후보를 결정한다.

후보로 선출되면 국민의힘이 단수 공천한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이 같은 서울시장 후보 경선 결과를 발표한다.

김관영 전 의원과 안호영 의원 간 결선 투표를 진행한 전북지사 후보도 이날 확정해 발표한다.

badhone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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