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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학,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울경 종사자 자녀 장학금 전달
무학은 한국외식업중앙회 울산시지회, 부산시지회, 경남지회의 종사자 자녀를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무학 제공]

[헤럴드경제(창원)=윤정희 기자] 종합 주류기업, 무학(사장 이종수)은 한국외식업중앙회 울산시지회, 부산시지회, 경남지회의 종사자 자녀를 위한 장학금 4500만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무학은 지난 14일 한국외식업중앙회 울산시지회에서 종사자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소속 종사자 자녀의 학업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지난 20일 부산시지회, 22일 경남지회에도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총 3곳의 단체에 각 1500만원 씩 총 4500만원을 지원했다.

무학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소비가 위축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지역제품을 권하고 상생을 위해 노력하시는 외식업 종사자분들께 감사함을 전하고자 장학금을 지원했다”며 “힘든 시간을 버텨내고 계신 외식업 종사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함께 이겨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무학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단체와 협력을 맺고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생산된 제품이 소비자에게 전달되기까지 다양한 곳에서 협력하고, 있는 기관 및 단체에 지금까지 종사자 자녀 장학금으로 약 1000명 6억원을 후원했다.

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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