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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1세 알 파치노 '53세 연하' 여친과 생일 파티…"축하해"

[트위터 @PopBase 캡처]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영화 '대부'로 유명한 배우 알 파치노(81)가 53세 연하의 TV 프로듀서 누어 알팔라와 81번째 생일을 함께 보냈다.

지난 25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알 파치노가 그의 생일을 맞아 누어 알팔라와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알 파치노와 누어 알팔라는 공식적으로 커플임을 밝히진 않았지만, 현지 매체들은 두 사람의 열애설을 꾸준히 제기하고 있다.

알 파치노의 생일인 지난 25일 밤 두 사람은 미국 캘리포니아 웨스트 할리우드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존스(Jones)에서 생일 파티를 열었다.

알팔라는 알 파치노의 친구들을 상대로 호스트 역할도 했다.

또한 알팔라는 자신의 SNS에 젊은 시절 파치노의 모습과 함께 "생일 축하해"란 글을 띄우며 사실상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알팔라는 앞서 억만장자 투자자인 니콜라스 버그루엔(60), 가수 믹 재거(78) 등 자신보다 나이가 훨씬 많은 남성들과 연애를 해왔다.

알 파치노는 2020년 초 배우 겸 가수 메이탈 도한(43)과 사귀다 이별했다. 그 전에는 아르헨티나의 배우 루실라 솔라(43)와 오래 만남을 이어왔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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