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00억 모집에 3230억 받아
[헤럴드경제=이호 기자] 신한은행이 신종자본증권(영구채) 수요예측서 흥행에 성공했다.
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5년 콜옵션을 기준으로 2700억원 모집에 3230억원을 받았다.
신한은행은 절대금리로 3.8~4.5%의 금리밴드를 제시해 4.5%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신한은행은 다음달 3일 영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number2@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