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금융위원회 내부 사진] |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금융위원회는 올해 1분기 우리금융지주 매각대금 등으로 공적자금 2393억원을 회수했다고 26일 밝혔다.
예금보험공사는 우리금융지주 지분 2.2%를 2월 매각해 2392억원을 회수한 바 있다.
이로써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 위기 사태 이후 공적자금 지원액 168조7000억원 중 118.8조원을 회수해 회수율은 70.4%를 기록 중이다. 전분기 말 70.3% 대비 소폭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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