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이 26일 출시한 건강기능식 알파프로젝트 스탠다드라인 11종. [KGC인삼공사 제공]

[헤럴드경제=신소연 기자]정관장이 26일 ‘알파프로젝트 스탠다드라인 11종’을 출시하며 건강기능식품 라인업을 강화한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제품은 프로틴·엠에스엠(MSM)·히알루론산·프리바이오틱스·감마리놀렌산·바나바·코엔자임Q10홍국·비오틴·마그네슘·가르시니아‧크레아틴 등이다. 정관장은 지난해 출시한 멀티비타민미네랄‧칼슘마그네슘비타민D·비타민C‧비타민D 등 비타민 4종과 프로바이오틱스·오메가3·루테인· 밀크씨슬·프로폴리스 등 알파프로젝트 스탠다드라인 9종 등을 포함, 총 20종의 건기식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정관장 알파프로젝트는 다양한 건기식 중 무엇을 믿고 먹어야 하는지 고민인 소비자들을 위해 건기식의 바른 규칙을 제시하는 ‘바른건강 맞춤법’이 브랜드 콘셉트다. 특히 ‘스탠다드라인’은 소비자가 원하는 소재를 골라 합리적인 건강 관리를 가능하게 해주는 제품이다. 정관장이 원료 선정부터 제조, 품질 인증까지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해 안심하고 믿고 먹을 수 있다. 제품에 들어간 전 원료의 원산지 역시 100% 투명하게 공개한다.

민경성 KGC인삼공사 건식사업단장은 ”이번 신제품 출시로 소비자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영양 소재를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알파프로젝트 스탠다드라인은 정관장이 전 공정을 직접 관리해 믿고 먹을 수 있으며 가성비과 가심비까지 동시에 충족하는 건기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