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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빈·손예진 美 신혼여행 모습 포착…커플룩 입고 팔짱
[웨이보 캡처]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배우 현빈(40·김태평)·손예진(40·손예진)의 미국 신혼여행 모습이 공개됐다.

24일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는 현빈 손예진 부부의 신혼여행 목격담이 올라왔다.

한 중국 네티즌은 사진과 함께 "손예진과 현빈 부부가 미국 뉴욕 식당에서 식사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테이블에 나란히 앉아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오픈된 좌석이지만,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식사에 집중하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 부부는 커플 운동화를 신고 거리를 거닐고 있다. 손을 잡거나 팔짱을 끼는 등 스킨십도 자유롭게 했다.

[웨이보 캡처]

현빈과 손예진은 부부는 지난달 31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 애스톤 하우스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 1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결혼식을 올린 지 11일 만이다.

LA는 처음으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진 곳이다. 영화 '협상'(감독 이종석·2018)으로 인연을 맺었으며, 2019년 1월 미국 LA 동반 여행설과 함께 마트 데이트 사진이 공개됐다. 이후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2019~2020)에 함께 출연, 결혼·결별설이 불거졌다. 총 세 차례 부인 끝에 지난해 1월 열애를 인정했다. "드라마(사랑의 불시착) 종방 후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났고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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