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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1만377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1975명↓
재택치료 8만3475명
24일 오전 서울 청계광장의 코로나19 검사소를 찾은 한 피검자가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23일 하루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377명으로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24일 밝혔다.

전날(22일) 1만2352명보다 1975명 줄었고, 1주일 전(16일) 1만4801명보다도 4414명 적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16일 12만8352명까지 치솟았다가 이후 감소하는 추세다. 이달 17일에는 7000명대까지 떨어졌고, 다음날 2만명대로 늘었다가 19일부터 다시 닷새째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24일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342만8475명이다. 사망자는 전날 18명 추가로 파악돼 누적 4488명이 됐다.

재택치료 중인 환자는 8만3475명으로 전날보다 1397명 줄었다.

brunc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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