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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시, 역학조사 업무 지원 중앙부처 파견 인력 격려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유문종 수원시 제2부시장이 21일 역학조사센터를 방문해 수원시 코로나19 확진자 역학조사 지원 업무를 하는 중앙부처 파견인력을 격려했다.

권용찬 장안구보건소장, 민효근 수원시 시민안전과장과 함께 방문한 유문종 제2부시장은 중앙부처 파견인력에게 간식을 전달했다.

중앙부터 파견인력은 지난 2월 28일부터 역학조사센터(수원시 체육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수원시 보건소의 역학조사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당초 3월 27일 파견근무를 종료할 예정이었지만, 4월 27일까지 근무기간이 연장됐다. 현재 47명이 일하고 있다.

중앙부처 파견 인력은 4개 구 보건소의 역학조사를 지원한다. 1명이 하루 평균 50건을 처리하고 있다.

유문종 제2부시장은 “지난 2개월 동안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했는데, 중앙부처 파견 인력의 업무 지원이 큰 힘이 됐다”며 “최선을 다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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