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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G푸드마켓 론칭 1주년…‘프리미엄’ 통했다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SSG닷컴은 프리미엄 제품을 판매하는 ‘SSG푸드마켓’ 전문관 론칭 1년 만에 누적 주문 건수가 320만건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전문관에서는 서울 청담동과 도곡동에서 운영 중인 SSG푸드마켓의 프리미엄 제품 2000종을 새벽 배송으로 판매한다. 지난 1년간 누적 주문 상품 수는 610만개, 누적 구매 고객은 315만명을 기록했다.

SSG닷컴에 따르면 고객 장바구니에 담긴 상품 10개 중 3개가 SSG푸드마켓 상품이었다. 2회 이상 구매한 재구매율도 50%에 달했다. 그간 가장 많이 팔린 상품은 제주 감귤과 동물복지 유정란, 라꽁비에뜨 가염버터 등이다.

SSG닷컴은 단독 상품을 내세워 경쟁력을 키우고 매월 평균 100종 이상의 신규 상품을 개발해 취급 상품 수를 초창기 450개에서 올해 2000개로 늘렸다고 설명했다.

SSG닷컴은 SSG푸드마켓 론칭 1주년을 기념해 21일부터 27일까지 매일 인기 상품을 반값에 한정 수량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 스테이크용 등심은 공동구매로 40% 할인 판매하고, 이벤트 페이지에 SSG푸드마켓 관련 댓글을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와인잔과 그릇 등을 증정한다.

김범수 SSG닷컴 큐레이션담당은 “고객이 언제나 새롭고 즐거운 장보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차별화 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쓱닷컴에서만 만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자리잡겠다”고 말했다.

d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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