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억 모집에 1840억 받아
[헤럴드경제=이호 기자] 풍산이 회사채 수요예측서 흥행에 성공했다.
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풍산은 3년물로 1200억원 모집에 1840억원의 자금을 받았다.
풍산은 마이너스(-) 40베이시스포인트(bp)~40bp의 금리밴드를 제시해 38bp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이달 25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풍산은 최대 1500억원의 증액발행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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