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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 ‘확장판’ 공개한 루이 비통, 브랜딩 강화한다
‘루이: 더 게임(Louis: The Game)’ 일부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루이 비통이 창립자 루이 비통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지난해 8월 선보인 ‘루이: 더 게임(Louis: The Game)’의 확장판을 공개했다고 18일 말했다.

이번 확장판으로 이전 버전의 마지막 단계까지 달성한 플레이어는 새롭게 추가된 ‘빛나는 도시(Radiant City)’와 ‘하늘 높이(High in the Sky)’ 레벨 진입이 가능하다. 게임 캐릭터로 변신한 루이 비통의 마스코트 ‘비비엔’이 모노그램 초를 수집하기 위해 모래 언덕과 눈 덮인 산마루 등지에서의 도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루이: 더 게임(Louis: The Game)’ 일부

아울러 글로벌 리더보드에서 플레이어들과 대결을 펼칠 수도 있다. 새로운 레벨에 진출한 플레이어에게는 추첨을 통해 새로운 루이 비통의 NFT 응모 기회도 주어진다.

루이 비통은 브랜드 스토리를 담은 게임을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고 있다. 실제로 게임 속 비비엔은 창립자 루이 비통에 관한 소설 원고를 찾아나서는 미션을 받는다. 이를 통해 비비엔은 14세 나이에 고향을 떠나 2년의 여정 끝에 파리에 도착한 소년 루이와 최초의 루이 비통 트렁크 고안을 비롯한 창립자 루이 비통의 유산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접하게 된다.

‘루이: 더 게임’은 전 세계적으로 누적 앱 다운로드 횟수 200만회를 달성했다. 애플 및 안드로이드 기기로 이용 가능하다.

d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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