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올해 1분기 한국예탁결제원 채권·CD 전자등록시스템을 통한 자금조달 규모가 112조80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5일 예탁원이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114조1000억원)보다 1.1% 줄어든 것이며 직전분기(128조1000억원) 대비 11.9% 감소한 것이다.
채권 등록발행 규모는 약 105조9000억원으로 전년 동기(105조8000억원) 대비 0.1% 증가했으며, 직전 분기(116조7000억원) 대비 9.3% 감소했다.
CD의 등록발행 규모는 약 6조9000억원으로 전년 동기(8조3000억원) 대비 16.9% 감소했으며, 직전 분기(11조4000억원) 대비 39.5%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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