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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세 연하와 결혼' 박수홍 최근 근황…“유기견 보호소에서 봉사”
[국경없는 수의사회]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근황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말, 한 국경없는 수의사회 SNS에는 봉사 현장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이 업로드 됐다.

특히 해당 사진 속에는 유기견 보호소에서 함께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박수홍, 손헌수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국경없는 수의사회측은 "홍보대사 박수홍님 손헌수님 감사합니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박수홍은 지난해 유기묘 다홍이와 함께 지내게 된 이야기가 큰 화제를 모으면서 대중들의 주목을 받았고, 국경없는 수의사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그러던 중 친형의 횡령 행위를 폭로했고, 이로인해 116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벌이기도 했다. 현재 박수홍은 친형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횡령) 혐의로 고소했으며, 검찰에서 수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수홍은 친형 부부와 분쟁을 벌이던 지난해 7월, 23세 연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가 됐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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