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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대문 한약시장에서 ‘오감 만족(足)’ 느껴봐요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 서울한방진흥센터가 힐링 한방 체험 ‘오감만족(足)’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감만족(足)’ 프로그램은 4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봄맞이 프로그램으로, 웰니스 체험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편백나무 족욕탕에서 딸기 입욕제를 넣고 즐기는 약초 족욕, 지친 몸과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회복명상, 신체의 리듬과 균형을 잡아주는 밸런스 요가. 몸의 피로를 풀어주는 따뜻한 한방차 시음 등으로 구성했다.

‘오감만족(足)’의 참가비용은 1만원이며, 체험에는 약 2시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서울한방진흥센터가 봄을 맞이해 도심 속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한방 웰니스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많은 분들이 아름다운 한옥 공간에서 봄을 오감으로 느끼며 더욱 건강해지는 체험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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