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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제품·신기술>유비케어, 사용자 맞춤형 의사랑 ‘진료실M’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기업 유비케어(대표 이상경)가 국내 1위 전자의무기록(EMR) 의사랑의 ‘진료실M’을 정식 출시했다.

‘진료실M’은 의사랑 ‘진료실’을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경험(UX)을 전면 개편, 사용자 편의 증진을 위해 개편 전 과정에 의료진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방대한 진료 데이터를 손쉽게 제어할 수 있고, 불필요한 다중 팝업을 최소화할 수 있게 했다.

화면 디자인은 더 직관적으로 변했다. 시인성이 대폭 강화된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사용자가 ‘드래그 앤 드롭’만으로 손쉽게 화면을 변경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 바로가기 기능과 메뉴들을 사이드바에 통합하여 진료흐름에 방해가 없도록 사용성을 높였고, 메뉴는 맞춤형으로 구성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손인규 기자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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