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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문화재단 G뮤지엄숍 가볼까
[경기문화재단 제공]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문화재단(대표 강헌)은 지구의 날(4/22)을 맞아 14일부터 4월 한 달간 7개의 재단 소속 뮤지엄에서 문화상품 할인 이벤트 ‘레츠 그린, Let’s Green with G-Museum’을 실시한다.

뮤지엄숍 현장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문화상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특별행사이다. 텀블러, 머그컵, 에코백, 손수건, 천연비누와 칫솔, DIY 반려이끼 등 지구의 날을 맞아 재사용 가능한 65종 상품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재단의 ESG경영의 일환으로 뮤지엄을 찾는 관람객에게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친환경 제품 사용’ 등 일상에서 친환경을 실천할 수 있는 캠페인 차원에서 마련됐다.

재단 산하 경기도박물관, 경기도미술관, 백남준아트센터, 실학박물관, 전곡선사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등 총 7개의 뮤지엄숍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재단은 2021년 8월, 문화예술재단 최초로 ESG경영을 선포하고 사업 전반에 걸쳐 환경 보호와 사회 공헌, 윤리 경영을 도입했다.

특히 ‘환경’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자 친환경 상품 제작, 지역 기반 플로깅 행사 주최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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