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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5개의 페트병, 백팩으로 다시 태어나다
‘부가부 체인징 백팩’ 4월 출시
가능성+스타일리시+친환경 접목

[헤럴드경제 = 이정아 기자] 네덜란드 프리미엄 스트롤러 브랜드 부가부는 14일 스타일리시하고 기능성 있는 디자인에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컨셔스 패션이 접목된 ‘체인징 백팩(Changing Backpack)’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45개의 페트병을 재활용한 친환경 패브릭으로 제작된 부가부 체인징 백팩은 외출에 필요한 다양한 소지품을 담을 수 있으면서도 기존 육아 용품에 대한 고정관념을 변화시키는 모던한 디자인으로, 아이와 함께하는 외출이 편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도록 디자인 됐다.

특히 부가부 체인징 백팩은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부가부의 이념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인증받은 100%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다. 45개의 페트병을 재활용해 섬유질을 추출한 패브릭을 소재로 사용했으며 체인징 백팩을 이루는 겉감, 안감, 메시, 스트랩, 고무밴드, 방수 지퍼 등에 사용됐다.

사용된 모든 패브릭은 엄격한 GRS(Global Recycling Standard)의 화학 성분 안전 기준을 충족시켜 부모가 믿고 사용할 수 있으며, PVC 프리 제품과 지속가능한 방수 처리를 적용한 PFC 프리 제품이다.

d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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