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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빈·손예진, 결혼식 사진 공개…미국으로 신혼여행
[VAST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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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신혼여행을 위해 11일 미국으로 출국한 배우 현빈(40·김태평)·손예진(40) 부부의 본식 사진이 공개됐다.

현빈의 소속사 VAST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식 인스타그램에 “지난 31일 현빈&손예진 배우가 여러분들의 응원과 축복 속에 결혼식을 마쳤다”며 “다시 한번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린다”는 글과 함께 4장의 사진을 올렸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달 31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서울의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예식은 두 사람의 가족 및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디어 등 외부에는 비공개로 진행됐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결혼 후 바로 신혼여행을 떠나지 않고 신혼집을 정리하고 일가친척에게 인사를 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낸 후 이날 신혼여행을 가게 됐다고 전했다.

미국은 처음으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진 곳이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2018년 영화 '협상'에 동반 출연하며 처음 열애설이 불거졌고 이후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함께 출연하며 미국 마트에서의 목격담 등 총 세 번의 열애설이 나왔으나 모두 부인했다. 하지만 양측은 '사랑의 불시착' 종영 이후 사귀게 됐다며, 지난 2021년 1월1일 열애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이후 1년 여 만에 결혼했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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