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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호타이어, 초고성능 타이어 ‘마제스티X’ 출시…“최상의 승차감”
마제스티X 솔루스. [금호타이어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금호타이어가 최상의 주행성능과 승차감을 갖춘 초고성능 프리미엄 럭셔리 타이어 ‘마제스티X 솔루스(MajestyX SOLUS)’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마제스티X는 금호타이어의 프리미엄 타이어인 ‘마제스티 솔루스(Majesty SOLUS)’의 명맥을 잇는 최상위 럭셔리 제품이다.

승차감 및 제동 성능을 위해 고분산 정밀 실리카가 적용된 컴파운드를 사용했으며, 자사 기존 제품 대비 마모 성능과 눈길 제동력을 대폭 개선해 내구성을 높였다. 특히 타이어 홈에서 발생되는 소음을 딤플(dimple) 설계로 분산시키는 ‘패턴소음 저감기술’을 적용했다.

또 입체 아이콘으로 트레드의 마모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마모 모니터링 기술’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아이콘을 눈으로 확인하고, 타이어 성능 저감 상황과 교체시기를 파악할 수 있다.

임병석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담당 상무는 “국내 고급 세단 및 수입차의 승차감과 성능, 안정성이 대폭 강화되는 추세에 맞춰 성능뿐만 아니라 디자인까지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최고급 프리미엄 타이어를 출시했다”며 “최고 수준의 기술과 성능을 갖춘 ‘마제스티X’는 글로벌 시장에서 금호타이어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마제스티X’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월 9일부터 사은품과 경품을 제공한다. ‘마제스티X’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한정판 프리미엄 골프 보스턴백을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샤넬 가방, 구찌 지갑, 태그호이어 시계 등 명품 경품을 제공한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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