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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청암상’ 시상식 성료…남기태 교수 등 4명 수상
포스코청암재단이 지난 6일 포스코센터에서 제16회 ‘2022 포스코청암상’ 시상식을 가졌다. 남기태(왼쪽부터)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 조진경 십대여성인권센터 대표, 유해근 재한몽골학교 이사장, 차기철 ㈜인바디 대표이사, 김선욱 포스코청암재단 이사장. [포스코청암재단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포스코청암재단이 지난 6일 포스코센터에서 ‘제16회 2022 포스코청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과학상 남기태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 봉사상 조진경 십대여성인권센터 대표, 교육상 유해근 재한몽골학교 이사장, 기술상 차기철 ㈜인바디 대표이사에게 각각 상패와 상금 2억원을 수여했다.

김선욱 포스코청암재단 이사장은 “포스코청암재단은 우리사회와 인류가 당면한 과제에 대해 창조적이고 헌신적인 자세로 도전하고 계신 분들을 발굴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시상식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수상자와 포스코청암상 관계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했으며, 전 과정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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