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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대통령, 박상옥 전 대법관에 훈장 수여…퇴임 1년만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박상옥 전 대법관에게 청조근정훈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4일 박상옥 전 대법관에게 훈장을 수여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박 전 대법관에게 청조근정훈장을 수여했다. 박 전 대법관은 지난해 5월 7일 퇴임했다. 청와대는 일정 때문에 훈장 수여식이 늦어졌다고 했다.

청조근정훈장은 근정훈장 5등급 중 1등급 훈장이다. 통상 장관급 인사에게 수여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수여식에서 직접 대수를 걸어주고 가슴에 훈장을 부착했다. 박 전 대법관의 배우자에게는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박 전 대법관 부부와 김명수 대법원장, 김영식 민정수석, 김외숙 인사수석, 박경미 대변인, 서상범 법무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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