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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제공] |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하나카드는 테마파크 방문자를 위한 ‘봄맞이 테마파크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에버랜드는 4월 16일부터 5월 15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
에버랜드 온라인 스마트 예약 및 현장 구매 시 하나1Q Pay로 결제하면 대인 종일권 한 장 가격에 한 장을 더 제공하는 1+1혜택과 하나카드 일반 결제 시 대인 종일권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이벤트 기간 중 하나데이(4/21, 5/1, 5/11)에 방문한 고객에게는 새롭게 오픈하는 캐비리안베이 수변카페 커피 교환권(5000원) 혜택까지 추가로 제공한다.
서울랜드 파크에서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 기간 중 하나카드로 2인권(어른1명+어린이1명)을 일괄 구매하면, 정상가격 기준 35% 할인혜택과 어른 파크 이용권 1매가 무료증정되는 2+1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엄마, 아빠, 자녀 3인 가족이 서울랜드를 방문한다면 정상가격 132,000원에서 약 58% 할인된 55,000원으로 즐길 수 있다.
대구, 경북 지역 고객들은 대구 이월드에서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기간 중 하나카드로 자유이용권 구매 시 본인 50%, 동반 3인까지 30%(기간 중 일 1회) 현장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이월드에서 진행하는 2022 벚꽃축제 블라썸 피크닉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김대성 하나카드 회원마케팅섹션장은 “다가오는 봄 시즌과 가정이 달을 맞아 놀이공원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이 하나카드를 통해 부담은 줄이고 테마파크는 더 즐길 수 있도록 최대한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다”며 “위드 코로나의 시작으로 움츠렸던 문화, 레져생활이 빠르게 확대 될 것으로 예상되어, 다양한 여행, 숙박, 문화생활 이벤트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thl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