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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광규 “영끌로 내집 마련 56년 걸렸다”…이동국과 이웃
[MBC ‘나 혼자 산다’ 예고편 캡처]

[헤럴드경제=박승원 기자] ‘명품 조연’ 배우 김광규가 생애 첫 내 집 마련에 성공했다. 김광규는 인천 송도 아파트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김광규는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인천송도힐스테이트 주상복합아파트를 매입해 거주 중이다. 이 아파트에는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도 가족과 살고 있다. 해당 아파트의 시세가격(154㎡~282㎡)은 10억5000만~16억원대로 알려졌다.

[MBC ‘나 혼자 산다’ 예고편 캡처]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는 예고편을 통해 ‘이번 생에 자가는 처음이라’ 라는 주제로 김광규의 내집 마련 성공 스토리를 일부 공개했다.

예고편에서 김광규는 “내 인생에 처음 집을 샀다. 내 집입니다”라고 만족스럽게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1967년생인 그는 “전세로 살다 아파트에 들어갔다가 월전세로 다시 갔다, ‘영끌’해서 내집을 사는 데까지 56년 걸렸다”고 말했다.

짧게 공개된 김광규의 새집 인테리어는 화이트&블랙으로 전체적으로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냈다. 특히 거실 창으로 보이는 뷰는 속이 뻥 뚫릴만큼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김광규는 과거 ‘나 혼자 산다’에서 무주택자로 겪어야 했던 설움을 토로한 바 있다.

pow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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