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3일 오후 2시 19분께 경북 경주시 남남동쪽 22㎞ 지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의 진앙은 북위 35.69도, 동경 129.35도다.
발생 깊이는 11㎞로 추정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이 느껴졌다”며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