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대표 김영재, 이하 스카이72)가 1일부터 나이트골프(3부제)를 운영한다. 앞서 18일 먼저 문을 연 레이크코스(18H)와 함께 클래식코스(18H)도 운영을 시작한다.
스카이72 나이트골프는 보통 오후 5시부터 7시 중반을 넘어서까지 티타임이 구성되어 있으며, 서울 기준 50분여 분이면 방문이 가능해 퇴근 후 라운드를 즐기려는 직장인들도 이용할 수 있다.
스카이72는 나이트골프 오픈기념으로 17일까지 그린피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스카이72는 작년부터 코스 내 2700개의 모든 조명을 교체해 400룩스로 골퍼들의 눈의 피로감까지 고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