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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븐일레븐, 카카오페이머니 결제시 세븐카페 30% 할인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4월 한 달간 카카오페이와 콜라보를 통해 세븐카페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년 4월 들면서 아이스커피 수요가 대폭 늘어남에 따라 기획됐다. 편의점 최초의 원두커피 브랜드인 세븐카페 13가지 전상품(세븐카페 아메리카노, 세븐카페 카페라떼, 세븐카페 카라멜마끼야또 등 전 품목)을 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하면 현장할인 30% 혜택을 제공한다.

실제로 날씨가 따뜻해진 3월 중순 이후 세븐카페 아이스 상품 매출이 전달 동기대비 1.5배 이상 늘어났으며, 본격적으로 기온이 오르는 4월에는 전달 대비 2배 이상 매출이 증가하는 트렌드를 보여왔다.

이지현 즉석식품팀 MD는 “아이스커피의 계절을 맞아 세븐카페 모든 상품을 시원한 가격에 판매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특히, 아이스레귤러사이즈 구매 시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친환경 종이 얼음컵도 함께 이용할 수 있어 더욱 가치 있는 소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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