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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웨이항공, 정홍근 대표 사내이사 재선임…“리오프닝 준비하겠다”
LCC 업계 최장수 대표로
티웨이항공 A330-300. [티웨이항공 제공]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티웨이항공이 정홍근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티웨이항공은 31일 김포공항 화물청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정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의결했다. 지난 2015년 대표로 선임된 정 대표는 이번 사내이사 재선임으로 LCC(저비용 항공사) 업계 최장수 대표이사가 됐다.

티웨이항공은 이날 김형이 경영본부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최성용 사외이사 선임, 김성훈 사외이사 재선임 등의 안건도 모두 의결했다.

정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작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계획했던 국제선 운항에 큰 차질이 빚어졌다”며 “중장거리 노선 취항이 가능한 A330-300 1호기를 도입하는 등 리오프닝 시대에 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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