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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은행, 악조건 속 영구채 수요예측서 2배 이상 자금 모아
1100억 모집에 2240억 받아
대표주관사에 교보증권

[헤럴드경제=이호 기자] BNK부산은행이 최근의 금리상승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신종자본증권(영구채) 수요예측서 모집물량의 2배 이상을 받아내며 흥행에 성공했다. 대표주관사는 교보증권이다.

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부산은행은 5년 콜옵션을 조건으로 1100억원 모집에 2240억원의 자금을 받았다.

부산은행은 절대금리로 3.9~4.5%의 금리밴드를 제시해 4.3%에 1500억원 증액발행을 확정했다.

부산은행은 다음달 7일 영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이로써 교보증권은 DGB대구은행의 후순위채에 이어 부산은행의 영구채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number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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