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현빈·손예진 '세기의 결혼식' 평일 오전에 열린다
[연합]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세기의 결혼식'을 앞둔 현빈·손예진 커플이 이례적으로 평일 오전 결혼식을 진행한다.

29일 YTN Star에 따르면 현빈·손예진 커플은 31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다.

영화 '협상'에 이어 드라마 '사랑에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춘 뒤 연인으로 발전한 현빈, 손예진은 지난 1월 SNS를 통해 결혼을 깜짝 발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현빈·손예진 커플은 구체적인 일정을 언급하지 않고 3월 중으로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란 사실만을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청첩장을 받은 하객들에게 철통보안을 신신당부한 것으로 전해진다. 비공개 결혼식인 만큼 주로 결혼식이 진행되는 주말 오후 시간대가 아닌 평일 오전에 외부인 출입이 철저히 통제되는 예식장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가 하면 현빈과 절친한 사이인 장동건이 축사를 낭독할 예정이라는 소식도 전해졌다.

해당 예식장은 1일 1회 행사를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본식 당일 여유롭게 행사를 진행할 수 있고 현빈, 손예진 커플은 본식 이후 피로연도 예정하고 있어 꽤 오랜 시간 하객들과 즐거움을 나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min3654@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